퍼팩트맨 - 한국 영화 줄거리를 통해서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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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팩트맨 한국 영화 줄거리를 통해서 느끼는 점

영화의 시작은 어느 부산의 달 동네에서 시작이 되어집니다. 자신의 모든 재산을 탈탈 털어 보여주기 위해 구입한 외제차 벤츠를 소중하게 닦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조폭 영기가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자신의 동생 정기가 영기와 언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 때 영기의 차를 빼주기 위해서 한 남자가 등장하고 정기를 밀치면서 화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폭 부두목이었던 영기는 눈하나 까딱하지 않고 그 사람을 말로 재압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부산의 조폭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동생을 학교로 데려다 주고 자신의 직장인 회사로 출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의 친구 대국이를 만나게 되고 의미심장한 말을 서로 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영기가 회장님의 돈을 몰래 빼돌려 주식에 투자했기 때문인데 그 투자한 돈이 계쏙적으로 하락새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국이는 걱정과 근심이 정말 많았지만 영기는 주식이 오를 것이라는 믿음 하나 가지고 조폭답게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또 다른 스포츠카를 구입 할 기쁨에 심취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가 주최하는 투자 설명회에 대국이와 영기가 참여하게 되고 꾸미지 않고 그 곳에 찾아온 영기를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회장님과 자신보다 한참 어린 난다리에게 무시도 당하였지만 그 곳에서 큰 직책을 빼앗겨 영기와 대국이는 너무나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회장님과는 어릴적부터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함께 조직을 키웠음에도 회장님은 큰 직책을 난다리에게 주겠다는 그 모습에 너무나 서운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날 밤 슬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영기가 그 곳에서 자신의 조직을 무시하는 또 다른 무리들을 무력으로 재압하기 시작합니다. 무자비한 폭행이 시작이 되어졌고 결국 경찰소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뒤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었는데 한 가지 제안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회 봉사를 해야 되는 명령을 받게 되고 풀려나게 됩니다.

 

영기와 장수의 운명적인 만남

퍼팩트맨의 또 다른 주인공 부자이면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지만 요양사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할 수도 없고 한 발자국도 밥도 샤워도 못하는 그러한 불구의 몸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 장수의 모습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몸이 불구인 장수의 성격이 정말로 까다로워 하루 지나지 않아 요양사들이 때려치고 또 다른 요양사들로 바뀌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새롭게 나타난 요양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장수는 까칠함의 배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날 새롭게 온 요양사도 포기하고 돌아가게 만듭니다. 그 때 그 집에 한 사람이 택시를 타고 찾아오는데 바로 사회봉사를 명령 받은 영기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다른 요양사들과는 다르게 자유분방한 영기의 모습에 장수가 이끌리기 시작하고 처음 만남에서도 장수를 장애인으로 취급하지 않고 일반 사람처럼 취급해주는 영기의 모습에 홀딱 반하게 됩니다. 그 때 장수가 한 가지 제안을 영기에게 하게 되고 그 거래에는 자신이 살다가 죽으면 12억 사고로 죽으면 27억이라는 돈을 영기에게 주겠다는 제안에  그렇게 장수와 영기의 거래아닌 거래 그리고 운명적인 동거가 시작이 되어집니다. 그날부터 장수가 하고 싶은 일들을 영기에게 말합니다. 3가지를 얘기하는데 먼저는 야구를 직관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수영장에 가는 것 마지막 세번째는 스포츠카를 몰게 해주는 모든 일들을 제안했고 영기는 그 모든일을 정말 놀랍도록 감당해내기 시작합니다. 결국 그 모습에 장수는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장수와 영기 사이에 기쁜 일만 가득하던 어느 날 장수의 끔찍한 비밀을 영기가 알게됩니다. 장수가 왜 걷지 못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된 영기 그 이유는 바로 청부 의뢰를 통해서 말도 안되는 재판을 하게 되고 결국 그 사건의 피해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게됩니다. 결국 그 딸의 아버지가 복수하기 위해서 차로 장수를 치게 되고 그 때 불구가 되는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영기가 너무나 화가 난 나머지 장수를 이끌고 그 아버지 앞에 무릎 꿇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게 만들고 모든 일이 해결되어지나 싶은 그 때 회사의 돈을 횡령한 것을 알게 된 회장님이 대국이와 그의 동생들을 불러 모았고 무참하게 폭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영기 또한 향하게 되고 결국 형님에게 폭행을 당하고 그 것으로 퉁치자고 하면서 그들을 내쫒은 그 순간 난다리가 칼로 영기를 찌르게 됩니다. 결국 화가난 형님이 난다리를 폭행하고 그 곳에서 유유히 빠져나와 조폭의 생활을 청산하고 보통의 삶으로 돌아가는 영기의 모습 그리고 장수의 모습이 등장하며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퍼팩트맨 영화를 보고 느낀 리뷰

부산이라는 예쁜 동내를 배경으로 만든 퍼팩트맨은 외국의 언터처블 1%라는 영화를  모티브로 만든 한국 영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 영화보다 한국에서 설경구와 그리고 조진웅이 연기를 한 이 영화가 더 재미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한 사람의 조폭과 인생이 헛나간 한 사람이 만나 서로의 인생의 목적 그리고 참 행복과 참 기쁨을 찾아가는 이 스토리가 너무 마음을 감동시켰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시작하면서 조진웅이라는 배우의 개그와 설경구 배우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이 영화를 더욱더 200% 몰입하게 만들었으며 스토리가 남자와 여자의 스토리가 아닌 오로지 사나이와 사나이의 우정을 다룬 영화였기 때문에 남자들이 보기에 더욱더 마음에 와 닿게 만드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상 퍼팩트맨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