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메모리즈 : 웹툰을 실화로 한 영화의 줄거리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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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메모리즈 웹툰을 실화로 한 영화의 줄거리 느낀점

한 중학교 졸업식 장소 그리고 그곳에 오늘의 주인공 두현 그리고 정우 형우 3명의 우정 어린 친구들이 졸업을 마치고 학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정우와 두현은 동하고등학교라는 곳으로 배정을 받았지만, 형우는 태동고등학교로 홀로 진학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졸업을 해도 서로 연락하면서 그곳에 통이 되고자 하는 친구들의 우정 어린 다짐을 하면서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동하 고등학교 첫 입학 실낱부터 학교는 시끌벅적합니다. 1학년 재패를 하여 통이 되고자 하는 정태가 각 반을 돌아다니면서 싸움을 잘하는 친구들을 상대로 1:1 맞다를 하면서 승리하며 모든 반을 재패하고 있었지만 부산의 전설적인 주먹으로 불리는 정우가 자신의 학교 그리고 자신과 같은 학년으로 입학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 싸움을 하기 위해서 정우를 찾아갑니다. 다짜고짜 정우의 반으로 찾아가 그에게 싸움을 걸기 시작하지만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던 두현이 대신해서 싸움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종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싸움은 무승부로 끝나게 되고 학교가 끝나고 다시 한번 싸움을 통해서 1학년 통을 가리자고 하며 정태는 자신의 반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학교 뒷동산에서 정태와 두현이 다시 싸움을 하려고 하지만 이를 막아선 정우가 정태와의 1:1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태는 정우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한 방에 처리가 되어 2분이라는 시간 동안 기절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분간의 기절에서 깬 정태는 너무나 털털한 모습을 보이면서 정우와 두현이와의 진정한 친구가 되었음을 축하하며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동하고등학교 전체 통이었던 공 소민이 그들에게 찾아가 스카우트를 제안하지만 정우는 보란 듯이 무시하며 그들을 지나쳐 갑니다. 결국 공 소민은 자존심이 상해 자신의 아래 있는 동생들을 시켜 각개적으로 정우 패거리를 없애려고 하지만 정우 패거리 친구들이 싸움을 워낙 잘해 공소 민 패거리가 모두 지고 기명하와 한표 또한 자신의 패거리로 만드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공 소민은 자신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 태동고등학교 황태 열을 찾아가 그에게 청부 의뢰를 맡깁니다. 정우 친구들은 5명 그리고 황태열 패거리는 수십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패싸움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그곳에 경찰이 들이닥치게 되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찾아와 사건은 일단락이 되지만 정우는 모든 사건을 자신의 잘못으로 덮어쓰게 되고 결국 강제 전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두현은 이 사건을 통해서 자신이 매번 이인자 자리에 있다는 것에 대한 자존심이 상했고, 자신이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전학을 가는 정우에게 또한 삐지게 됩니다. 

 

이인자에서 일인자로 올라가는 두현

그러던 어느 날 공소민과 황태 열이 정우에게 지고 마지막 부산 3대 장인 해룡고 백승화에게 가서 청부 의뢰를 맡기게 됩니다. 그리고 백승화와 그에 패거리들이 정우 패거리에 두현을 납치해서 어느 폐 놀이동산에서 구타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듣게 된 정우와 그의 친구들이 그곳으로 향하여 백승화 패거리들을 단숨에 무찌르게 되고, 마지막 백승화와의 싸움을 앞둔 정우는 이인자였던 두현이에게 모든 것을 맡기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 싸움을 통해서 부산의 통이 정우가 아니고 두현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게 백승화와의 싸움을 시작하는 두현은 처음에는 밀리기 시작합니다. 청부 싸움의 대가였던 백승화는 황태 열과 공 소민과는 차원이 다른 싸움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밀리고 밀치는 싸움이 진행되던 중 두현은 자신이 연습한 날아 차기를 통해서 백승화를 그곳에서 무너뜨리고 부산의 통이 되는 쾌거를 느끼고 정우와의 우정 또한 회복이 되며 영화는 끝마치게 됩니다.

 

통 메모리즈를 보고 느낀점

우리가 만화에서만 보던 학원물 그리고 짱이 되고자 하는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 이야기가 영화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영화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배우들의 모습도 등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연기를 통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통 만화를 실제적으로 만날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에서 연기력 그리고 스토리 부분이 너무 재미없고 유치하다는 말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이 정도 영화를 만들고 스토리를 정리했다는 것에 칭찬을 하고 싶은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영화로 보고 마쳐야지 청소년들의 폭력적인 모습을 적용해서 나도 통이 되고자 한다면서 싸움을 하는 어리석은 모습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서 세상과 싸워야지 동급생들을 괴롭히면서 싸우는 모습은 정말로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이상 통 메모리즈 영화 느낀 점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