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우리의 향수를 추억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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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영화의 시작

매일 같이 가족들을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그들을 위한 아침을 차려주는 한 여인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임나미였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살다 보니 이전의 나의 모습은 잊혀 가고 얼굴에는 주름이 생기고 하지만 가족들은 늘 임나미를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문병을 하러 갔는데 많이 보던 이름이 적혀 있는 병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 호기심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너무나 반가운 친구 바로 자신의 청춘을 함께 한 하춘하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알게 된 한 가지 사실은 춘하가 이제 2달밖에 살지 못하는 시한부의 인생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춘하는 나미에게 이렇게 부탁합니다. 자신의 옛 친구들을 찾아서 예전의 추억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싶다는 부탁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미는 자신의 친구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나미의 과거 그리고 현재 친구들을 찾는 과정

벌교에서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된 임나미 그렇게 전학을 오자마자 반 일진에게 협박을 당하는데 그 협박 가운데 구해준 사람이 바로 하춘하였습니다. 그렇게 춘하와 장미 진희 금옥 복희 수지를 만나 써니 맴버로써 학교생활을 정말로 최선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쉽게 찾아낸 친구의 이름은 바로 장미였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미와 함께 사람을 찾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진희 금옥 복희 수지를 찾아 달라는 요청과 함께 그들의 추억 여행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진희를 찾게 되었는데 부잣집 아내로 살고 있었지만 그 남편은 바람둥이에 아내에 대한 사랑이 식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3번째 친구 금옥이를 찾아서 달동네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화를 참으면서 시어머니의 구박에 살고 있는 금옥을 만나게 되지만 금옥이는 시간이 없어 춘하에게 가지 못한다는 말과 함께 다음 친구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그 친구의 이름은 복희입니다. 복희는 술집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알코올 중독자로 자신의 딸과 살지 못하는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픔 속에 있는 자신의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써니의 대장인 나미는 가슴이 너무나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써니의 마지막이 되는 한 가지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나미가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찍은 영상을 보면서 그들의 마지막 과거가 회상이 되고 있습니다. 때는 임나미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상미가 나미를 괴롭히던 중 수지에게 치욕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교를 자퇴하게 되고 학교에는 큰 행사가 진행이 되고 그곳에 써니 멤버들이 출연하게 됩니다. 그 당시 수지는 촬영도 하고 광고도 찍는 스타였는데 상미가 본드를 마시고 상미의 얼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고 그때 써니가 해체되는 아픔과 친구들과의 헤어짐에 대한 아픔을 경험하게 되고 성인이 되어 늦게 만났지마 그럼에도 춘하가 죽기 직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춘하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춘하의 장례식장 마지막 날 써니 멤버들만 모일 수 있도록 조용한 장소가 주어지게 되고 그곳에 써니 멤버들이 모이게 됩니다. 춘하를 위해서 나미 장미 진희 금옥 복희 수지만 빼고 찾아와 춘하가 마지막으로 듣고자 했던 노래와 춤을 추게 되고 그 춤이 달아오를 때 수지까지 찾아와 써니 멤버들이 모두 만나 옛 추억을 회상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써니 영화 느낀점

써니라는 영화는 우리나라에 향수를 일으켜준 대표적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세대 청춘들이 있었고, 젊음이 있었고, 친구들이 있었던 그 모든 추억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고 때로는 울고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마음을 함께 했던 그 친구들을 추억하게 만들어 주었던 귀한 영화라는 평이 너무나 많이 들려지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어떤 사람들은 써니에 나오는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에 이 영화는 나에게 맞지 않다고 이야기도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내용에 심취하는 것이 아니고 이 내용을 통해서 옛 추억을 떠올리기를 바라며 만든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써니라는 영화를 청취하면서 오랜만에 희열을 그리고 옛 추억을 그리고 친구들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아주 고맙고 감사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느낀 점을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