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영화 줄거리 그리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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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이라는 영화는 조진웅 그리고 류준열이 이선생을 잡기 위해서 적이지만 손을 잡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마지막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보여주는 영화 독전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독전 영화 줄거리 그리고 느낀점

국내 최고 마약 거래상의 대장으로 불리는 이선생이라는 사람을 잡기 위해서 오늘도 마약반 팀장인 원호가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 여학생을 만나는데 이 영 학생은 이선생으로부터 자신과 일해보지 않겠냐고 연락을 받은 학생이었고, 그 학생을 통해서 이선생을 잡을 계획을 세우게 되지만 이선생을 만나기 위해서 그 여학생이 향한 주차장에서 끝내 죽임을 당하는 여학생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여학생이 남긴 단서는 바로 숫자 8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원호 앞에서 숨을 거두게 됩니다. 결국 이 일로 인해서 상부에 끌려간 원호는 이선생을 잡기 전까지 자신을 건들지 말라는 포부를 외치면서 미친개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한 편 그 시각 이선생이 운영하는 마약 개조 공장에 간부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간부인 연옥이 회의 시간에 늦게 도착해서 입구에 다다르는 순간 그 공장에 큰 폭발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연옥은 바로 경찰서로 도망가 자수를 하게 되고 자신을 구해주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렇게 원호 앞에 연옥이 찾아왔고 이선생을 잡을 수 있는 끄나풀을 얻게 되었지만 누군가 모를 암살자로 인해서 연옥 역시 경찰서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폭발 현장에서 1명, 그리고 강아지 1명의 살아남았다는 소식을 받고 오늘의 주인공 영락을 원호가 만나게 됩니다. 도무지 입을 열지 않았는데 강아지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자 영락은 이선생을 잡기 위해서 원호와 손을 잡게 됩니다. 원호는 이선생을 잡기 위해서 영락은 복수를 하기 위한 공조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첫 번째 공조는 바로 중국 마약 보스인 진하림을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마약 중간 체계인 박선 창으로 위장해서 먼저 진하림을 만나고 그 후에 원호는 진하림으로 변장해 진짜 박선 창을 만나 이선생의 위치를 캐묻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 라이카라는 마약을 흡힙하게 되는데 원호는 죽을 위기까지 가게 되지만 영락이 그를 살려주게 되고 진하림 그리고 이선생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진하림이 주문한 마약의 양을 맞추기 위해 영락과 또 다른 마약 제조공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날 밤 조직의 이사 브라이언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범인, 영락의 어머니와 강아지에게 화상을 입게 만든 주범이 바로 브라이언이라는 이사장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영락은 브라이언에게 이사장을 아냐고 질문을 하지만 아무 말도 남기지 않고 자신의 본거지로 향하는 브라이언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가면서 브라이언은 박선 창에게 이번 거래가 끝나면 영락이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브라이언 그리고 이선생의 진짜 모습

며칠 뒤 진하림이 마약공장으로 찾아와 영락과 원호 그리고 마약을 가지고 자신의 본거지로 데리고 갑니다. 진하림은 원호가 박선 창이 아니고 경찰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총격전이 이뤄집니다. 결국 진하림은 원호에 손에 죽임을 당하게 되고 원호는 진하림으로 변장해서 이사장을 사칭하는 브라이언을 만나러 그 회사로 향하게 됩니다. 원호는 브라이언을 만나러 가고 영락은 박선 창과 다른 장소로 향하게 됩니다. 박선 창은 다른 장소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영락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 있다는 짜릿함에 미소를 더하고 있었고, 브라이언은 원호가 경찰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죽이려고 하지만 그때 브라이언의 마약 회사의 직원이 울먹이며 상자를 하나 가지고 오는데 그 안에는 박선 창의 팔이 있었고, 그 손에는 핸드폰이 있었는데 바로 이선생의 전화였습니다. 결국 그곳에서 총격전이 이뤄지고 브라이언은 누군가에 손에 납치가 되어서 이상한 장소로 끌려가게 됩니다. 바로 진짜 이선생은 바로 영락이었습니다. 자신이 당한 수치와 모욕을 브라이언 몸에 화상으로 새기고 영락은 그곳을 유유히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몇 년 뒤 영락이 키우는 라이카라는 진돗개 몸에 위치 추적기를 심어놓은 원호가 영락 앞에 찾아오게 되고 그들이 만나고  차를 마시는 집 안에서 총성이 들리고 원호 얼굴에 피가 묻은 채 영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독전 영화를 보고 난 리뷰

이 영화를 한 마디로 표현해 보자면 반전에 반전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거물급 배우들의 스케일이 큰 스토리 속에서 긴장감이 넘치는 액션과 일들이 계속적으로 등장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들던 영화였습니다.  한 편으로는 마약이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 물건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영화가 되었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쉽게 생각하는 인간의 악한 본성 또한 드러내 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도 이 영화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한국에서 이러한 스토리를 다룰 수 있다는 게 감명받았다"라는 혹평도 있지만 한 편에서는 "역시 마약에 대한 스토리가 그렇지 너무 지루하고 시시했다"라는 악평도 있었습니다. 

 

이상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