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악의 모습을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주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어떤 줄거리의 영화인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영화 줄거리 그리고 느낀점
어느 한 아이가 땅에서 무엇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닐봉지를 줍게 됩니다. 그리고 그 그 봉지를 열어 안에 있는 물체를 확인하는데 잘린 사람의 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아이가 발견한 사람의 귀 때문에 순식간에 그 장소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고 신고를 받게 된 경찰들이 그 일대를 샅샅이 수색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귀의 주인은 바로 며칠 전에 실종된 경찰서 반장의 딸의 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물속에 잘린 사람의 머리를 한 경관이 발견을 하게 됩니다. 결국 그 잘린 머리의 주인은 반장의 딸의 머리였고, 토막 살인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약혼녀를 찾아온 국정원 팀장 오늘의 주인공 수현은 곧장 그녀의 머리를 보고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게 됩니다. 그렇게 약혼녀의 장례가 끝나고 휴가를 요청하는 수현 그리고 국정원 국장은 보름 정도의 시간을 휴가를 주고 그렇게 국정원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수현은 모든 업무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와 누군가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국정원 후배였습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gps랑 캡슐을 건네 받게 됩니다. 그 안에는 음성 마이크랑 gps 기능이 되는 국정원에서 사용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수현은 자신의 약혼녀를 죽음에 만든 살인자를 찾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장인에게서 무엇인가를 건네 받게 되는데 바로 살인자들의 몽타주였습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 수현은 몽타주의 주인들을 찾아가게 되고 2명을 찾아갔지만 모두 아녔기에 3번째 장경철을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장경철은 자신의 본가에는 들어오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딱 봐도 정상적이지 않는 장결철의 집안 그리고 그의 부모에게 한 장소의 주소를 건네 받고 그곳을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을 수색하던 수현은 비닐에 둘러싸인 방과 총을 발견하게 되고 한 장소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약혼녀의 반지를 찾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약혼녀를 죽인 사람은 바로 장경철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 수현은 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처절한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합니다.
수현의 복수 장경철의 최후
그 시간 장경철은 납치 감금 살해를 밥먹듯이 하는 그의 직업은 다름아닌 학원차 운전기사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각 형사들이 장경철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학원에 오지만 이미 늦은 때였습니다. 결국 학원차에 마지막까지 남은 여학생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끌고 가 강간하려는 순간 수현이 와서 학생을 구해주고 그의 입에 자신이 준비해 놓았던 GPS를 넣어버리고 그곳을 유유히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부상을 입은 장경철은 곧바로 병원으로 향하기 위해서 한 택시를 잡아 타게 됩니다. 하지만 그 택시 또한 누군가에게 살해되고 납치된 차량이었지만 그들 또한 장경철을 잘못 만나 모두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날이 밝게 되고 장경철은 자신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한 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간호사에게 강간을 일삼으려고 하지만 그곳에 수현이 나타나 간호사를 구해주고 그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다시 한번 두들겨 맞고 터널에 버려진 경철은 이제 수현의 신상까지 모두 파악하게 되고 그의 장인어른과 그의 처제에게 몹슬 짓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경철은 경찰서로 향해 자수하려고 하지만 경찰서 앞에서 수현은 자신의 차량에 장경철을 납치하고 유유히 그곳을 빠져나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약혼녀를 죽인 그 장소로 데리고 가서 단두대 위에 그의 목을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장경철의 가족을 그곳으로 부르게 되고 문을 열면 단두대가 떨어져 자신의 가족들의 발 앞에 자신의 목이 내동댕이 쳐지게 되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결국 장경철은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가족들 앞에 자신의 목이 떨어지는 끔찍한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을 유유히 빠져나온 수현은 우는 것인지, 웃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표정과 감정을 표현을 하면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악마를 보았다 영화 느낀점
악마를 보았다는 영화는 정말 인간의 잔인함이 어디까지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보여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병헌과 최민식의 연기에 놀라고 너무나 리얼하며 정말로 인간이 저렇게 까지 끔찍할 수 있는 거야라고 생각될 정도로 리얼리티 하게 연기한 두 배우의 열연에 감명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인간의 내 면에 있는 악이 인생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좌지 우지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마음이 너무나 아팠으며, 이러한 일들이 하루빨리 사라지고 인간의 악한 본성 또한 바뀌어 사람의 목숨을 정말로 장난감처럼 여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사라지기를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리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이 영화 잘 만들었다, 다시는 이러한 영화가 나오지 않을 것 같다"라는 평도 있지만 한 편에서는 "너무 잔인하다. 이 영화를 통해서 모방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된다"라는 악평도 있었습니다.
이상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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