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이버 영화 출처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던 한 부대의 목숨을 건 전투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상륙작전 이 영화 줄거리 그리고 느낀점

남한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북한군 장교에게 의문의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장교의 이름은 다름 아닌 박남철이라고 불리는 남자였습니다. 그런데 다가오는 남자들의 모습이 같은 제복을 입었지만 느낌과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무엇인가 일을 벌이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그 순간 아니나 다를까 박남철을 제거하고 박남철로 위장하여 인천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첩보부대로써 맥아더 장군의 명령을 따라서 인천 총책임자 림 계진을 만나고 부대 현황과 바다에 설치된 지뢰 장소에 대해서 얻어 내야 하는 임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림 계진을 만나게 된 부대원을 우리는 캘리 부대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캘리 부대를 지휘하는 지휘관 오늘의 주인공 이정재가 연기하는 장학수가 림 계진의 부대에 잠입하여 수뢰의 위치를 파악하고자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또한 림 계진은 장학수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모르기 때문에 박남철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는 장학수를 계속적으로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림 계진은 자신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박남철을 부르고 그곳에서 불어를 시키게 합니다. 그런데 공산주의 사상과 맞지 않는 답변을 하는 박남철의 모습을 보면서 림 계진은 계속적으로 상부에 물어보면서 박남철의 신상명세를 파악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림 계진이 있는 곳으로 향한 장학수는 림 계진의 총에 겨냥을 당하게 되고 상부에서 장학수의 어깨에 흉터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확증하기 위해서 장학수의 옷을 들추는데 박남철로 위장한 장학수 어깨 위에는 상처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림 계진은 장학수를 의심하지 않고 확신하기 시작하며 그가 가지고 있는 계획들을 모두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림 계진은 수뢰의 위치를 장학수에게 이야기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캘리 부대원들을 림 계진의 부대로 잠입시켜 수뢰 지도를 포섭해 오는 명령을 수행하게 되고 그 시각 장학수는 림 계진의 발을 묶어 놓게 됩니다. 하지만 북한군에게 들통나게 된 캘리 부대 그리고 장학수는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되고 결국 장학수는 목숨을 건졌지만 그의 부하 몇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림 계진의 오른팔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캘리 부대원들은 그 오른팔을 목숨을 걸고 납치하지만 그 또한 수뢰의 위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여 날아가는 비행기에 매달아 죽이게 됩니다.

 

장학수의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시키고자 하는 혈투

그 시각 미군 부대에서도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 작전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었습니다. 무모한 일이다, 5천 분의 1 확률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한국 사람들을 위해서 미군들을 희생시킬 수 없다는 사람들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맥아더 장군은 장학수를 믿고 신뢰하였던 맥아더 장군은 장학수가 미군들이 들어올 수 있는 물길을 확보해줄 것을 기대하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결전의 밤 장학수는 팔미도 등대를 비춰주는 등대를 확보하기 위해서 캘리 부대원들을 이끌고 림 계진이 확보한 진영으로 목숨을 걸고 쳐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천 앞바다에서는 장학수 대원과 캘리 부대원들이 비춰주는 팔미도 등대를 기다리는 맥아더 장군과 미군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장학수는 목숨을 걸고 등대를 사수했지만 림 계진의 부대는 인천 앞바다에 있는 미군들을 향해 대포를 조준하기 시작하고 장학수는 그 대포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캘리 부대원들과 함께 림 계진의 부대로 돌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이 되고 캘리 부대원들은 하나하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 림 계진과 장학수 둘만 남게 됩니다. 그렇게 둘이 사투를 벌이면서 림 계진의 총에 장학수가 맞아 죽음을 맞이 할 순간이 다가오지만 한발 남은 총알로 림 계진의 심장을 관통하고 장학수는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인천 상륙작전이 무사히 수행될 수 있는 물길을 확보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인천 상륙작전에 성공한 맥아더 장군은 죽어 있는 장학수의 시신 앞에 찾아와 예의를 갖추어 군인에 대한 경례를 하고 미군을 이끌고 대한민국을 사수하기 위해서 전진하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인천 상륙작전 영화를 보고 느낀 점

맥아더 장군의 단호함 그리고 결단력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라는 자유주의 국가에서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맥아더 장군이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하기까지 그를 도와주었던 캘리 부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우리는 기억해야 하고 항상 감사하면서 오늘의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그들의 희생을 우리 마음속에 새기고 다시 한번 그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기억하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자유를 지키면서 숭고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살아가도록 최선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이 영화는 조국에 대한 감사, 그들의 대한 감사, 그리고 어떻게 조국을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우게 해 주었던 유익한 영화였습니다.

 

이상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