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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출처

명량을 통해서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헌신했던 이야기, 그에게 있었던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함께 리뷰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량 이순신 장군 영화 줄거리 그리고 느낀점

영화의 시작은 1597년 왜군의 1차 침략인 임진왜란 이후에 조선과 일본의 휴전 협상이 결렬이 되어서 또다시 조선을 침략한 정유재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을 침공하는 도도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 싸움에 꼭 필요한 사람을 일본에서 보내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시각 진도 벽파진 조선 수군 진영에서는 이순신 장구님이 또 다른 장군들과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장군들은 적선이 벌써 200척이 넘게  분포되어 있고 상감께서 육군에 합류하라고 지시했으나 그 지시를 듣지 않고 수군을 지키고 있는 이순신 장군을 향해 비난의 여론을 쏟아내는 장군들의 모습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군들을 동요하기 시작합니다. 이 싸움에 승산이 있느냐 없느냐 싸워 보지도 않고 싸움에서 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한 장군의 모습이 계속적으로 비칩니다. 그런데 이 장군은 칠천량에서 싸움 도중 배와 부하들을 버려두고 도망 온 아주 못된 장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순신 장군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회의를 마치고 모두 각자 본진으로 돌아갈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 당시 선조는 수군을 육군에 합류하기를 지시했지만 바다를 포기할 수 없었던 이순신 장군은 권율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항명을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순신의 부하를 내쫓게 됩니다. 그리고 그 부하는 끌려 나가면서 이순신 장군의 한 마디를 전합니다. "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이다" 그럼에도 권율은 들은 채 만채 합니다. 그 시각 일본 군함에서는 구루지마 미치후사가 등장합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에게 크게 당한 일본군은 특단의 조치로 정규군이 아닌 해적 구루지마를 출전시킵니다. 구루지마는 1592년 일본의 조선 침공 1차 때 임진왜란에 참여한 장군이며, 1597년 2차 침략 정유재란에서는 선봉장으로 참여하여 이순신과의 결투를 시행하던 장군이었습니다. 그 시각 조선군이 있는 곳으로 조선의 군사들의 머리가 잘린 배를 보내어 조선군들에게 경고를 날리는 구루지마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일 때문에 조선군들의 사기는 한 저 히 떨어져 있었고 조선군은 칠천량 전투의 대패로 병사들의 사기 또한 떨어져 탈영을 시도하는 병사까지 발생하는데 그 병사를 수많은 군인들 앞에서 참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때 이순신 장군 부대에서 내부 반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승산 없는 싸움을 이어가는 이순신 장군에게 못마땅한 부하 장수가 결국 거북선에 불을 지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소식이 일본군 장군 도도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그들은 드디어 조선군의 이순신을 이길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붙게 됩니다.

 

목숨을 건 사투, 자신의 목숨으로 승리로 이끄는 이순신

그렇게 마지막 결투의 전날 이순신 장군은 부대 내에 있는 모든 집을 불태우게 됩니다. 그리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것이라는 명언과 함께 전투에 임하게 됩니다. 그렇게 결투에 나간 바다 앞에 이순신 장군 부대 눈앞에 펼쳐지는 무수히 많은 왜군들의 군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순신 장군을 따르던 다른 장군들이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승산 없는 싸움을 하지 않기 위해서 뒤로 후퇴하고 이순신 장군의 배 1척만이 왜군들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 앞으로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척의 배로 왜군들의 수많은 배들과 함께 싸움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일본군의 1군 함척들이 조선의 이순신에게 모두 몰살당하자 2군을 보내 더욱더 물량으로 이순신을 몰아붙이는 구루지마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뜬 그때 갑자기 울돌목이 물살이 바뀌며 소용돌이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때 구루지마는 이순신과의 전투를 끝내기 위해서 최대한 배의 속도를 높여 이순신에게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초요기를 세우는 이순신 장군 앞에 일본군 저격수의 총탄이 날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부하 장수가 자신의 활로 저격수의 눈을 맞춰 이순신 장군을 살리게 됩니다. 또 다른 부하들이 이순신 장군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 둘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하였고, 이순신 장군은 명언을 남깁니다. 지금 참수해도 모자라지만 전투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라고 그들을 용서하며 구루지마의 군대와 끝까지 접전을 이루기 시작합니다. 결국 이순신 장군의 칼에 의해서 구루지마의 목이 날아가고 200척이 넘는 왜군이 10척도 안 되는 조선의 이순신이 이끄는 군대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며 다시 한번 조선의 바다를 지키는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모습이 영화에 등장을 하게 됩니다.

 

명량 영화 리뷰 & 느낀점

명량이라는 영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인 이순신 장군님의 전투를 다룬 영화입니다. 우리가 어릴 적 우리가 가장 닮고 싶고 되고 싶은 사람을 꼽아보면 이순신 장군님의 이름을 거론했던 것처럼 정말로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전투를 하셨던 위대한 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감히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명량이라는 영화에서 최민식 배우가 이순신 장군님을 연기하면서 더욱더 이순신 장군님의 마음을 표현한 것 같아서 너무나 몰입도 있게 영화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순신 장군님 그리고 조선을 지키고자 목숨을 걸었던 수많은 우리의 선조들에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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