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어이가 없는 재벌 3세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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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영화의 시작

영화가 시작하며 커플처럼 보이는 한 남자와 여자가 방정맞게 외제 중고차량 시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벤츠를 한대 구경하게 되고 그에게 딜러들이 몰려오게 됩니다. 그중 약삭빠른 강 사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벤츠를 보여주게 되고 그 차를 타본 두 남녀는 덜컥 차를 계약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의 눈으로 차를 관찰하는 남자 도철 그는 전직 형사였고 여자도 동료 형사였습니다. 바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몰래 외제 중고차 사기범들이 일하는 곳으로 잠입 수사한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 미스봉은 자신이 산 차를 훔쳐가는 강 사장 일당을 발견하게 되고 도철은 그 차의 트렁크에 탑승해서 그들의 작업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철의 능력으로 그곳에 있는 강 사장 일당을 모두 잡아 내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강 사장과 연관되어 있는 러시아 조직을 잡아 큰 건을 만들 상상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부산으로 향하게 되고 가는 도중 미끼가 될 차를 옮기는 도철 물류기사 철웅과 대화하면서 즐겁게 부산으로 향하게 되고 무슨 일이 있으면 반드시 자신에게 이야기해달라는 말과 함께 부산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날 밤 강 사장과 차를 미끼로 러시아 조직들을 일망타진할 계획을 세운 도철과 그 일행들은 그날 모든 범죄자들을 잡아 승진할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러시아 조직을 잡은 다음 날 기자들이 경찰서 앞에 쫙 깔리게 되고 승진의 노래를 부르면서 한창 기뻐하고 있던 도철 앞에 태오라는 재벌 3세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도철은 형사의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을 때 무엇인가 찝찝한 느낌이 있다고 팀장한테 말하지만 팀장은 일 크게 벌이지 말고 지금 사건으로 승진하자고 얘기하며 조태오를 그냥 지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뜻 밖에 소식이 들리게 됩니다. 그들을 도와주던 철웅이 신진 물산 조태오를 만난 후 사고를 당해 의식 불명 상태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조사하던 철웅의 아들을 통해서 뜻밖에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때부터 조태오를 감시하고 그를 철저하게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신진 물산에서 벌써 돈으로 형사들을 매수하고 사건을 일단락 지으려고 하는 것을 본 도철은 화가 나기 시작하고 경찰 윗선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서 종결시키라는 명령이 내려와 도철의 마음에 더욱더 불을 지피게 됩니다. 그러던 중 신진 물산에서 도철의 아내에게 찾아가 뇌물을 건네는 파렴치한 일을 벌이게 되고 너무 화가 난 도철은 신진 물산 조태오를 찾아가 깽판을 부리게 됩니다.  그렇게 조사를 시작하고 그들과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하던 중 신진 물산에서 돈을 받은 한 사람이 도철을 죽이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 찾아간 도철과 그의 후배 형사 그리고 막내 형사가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막내가 칼에 맞게 되고 조태오와 연관된 사람들을 모두 잡게 됩니다. 그리고 판이 뒤집히게 되는데 바로 막내가 칼침을 맞았다는 소식에 머리끝까지 화가 난 촌경은 자신이 책임 질 테니 이 일과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 모두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고 판이 뒤집혀 도철은 조태오를 잡기 위한 한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조태오의 악행과 결과

그 시각 신진물산 회장은 자신의 아들 조태오의 모든 죄를 대웅에게 덮어 씌운 생각을 하게 되고 조태오는 그 틈을 타서 외국으로 도피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도철은 그냥 넘어갈 리가 없었습니다. 결국 조태오의 모든 계획을 알게 된 도철은 마지막 외국에 나가기 전 파티에 참여하게 된다는 조태오의 현장을 급습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쳐들어 갑니다. 그랬더니 안에서는 마약과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 있는 아찔한 모습을 보게 되었고, 도철이 오는 것을 목격한 조태오는 도망을 치게 됩니다. 그리고 명동 한복판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싸움이 시작되는데 그곳에서 모든 진실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고 조태오를 붙잡아 살인 사건과 수많은 마약에 대한 죄를 부여하여 그곳에 있던 악행자들 모두 감옥에 들여 넣게 되고 영화가 끝날 때 철웅은 의식을 되찾아 해피엔딩으로 이야기가 끝이 나게 됩니다.

 

베테랑 영화 느낀점

베테랑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한국에서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새삼 느끼게 만들어 주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돈이 있는 사람들, 명예와 권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죄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그렇지만 그런 악한 자들에 맞써 싸우는 형사님들이 계시기에 마음이 한결 놓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감상했으며,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 황정민 씨 그리고 유아인 씨는 연기를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해진 씨 오달수 씨 장윤주 씨 모두 감칠맛의 연기를 통해서 영화가 200% 살아나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상 영화 느낀 점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