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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출처

전우치 영화의 시작

어느 좋은 날 왕의 꿈에 나타난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나타나는 옥황상제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자신이 거짓말이 아니고 꾸며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듯 인간이 살고 있는 왕궁에 내려와 자신이 옥황상제라는 것을 증명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왕은 옥황상제 앞에 무릎을 꿇게 되고 옥황상제는 나라의 임금에게 모욕이란 모욕을 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옥황상제의 행동이 약간 이상합니다. 어떤 물건을 찾고 있는 그의 행동이 보이게 되고 결국 전우치는 자신이 도술을 걸어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전우치는 왕이 있는 그 왕궁에서 자신이 찾고자 하는 물건을 가지고 유유히 그곳을 빠져나갑니다. 한 편 주막에서 술을 마시던 전우치를 또 다른 도사들이 잡으러 찾아오게 되지만 전우치를 만만하게 보았던 것이었을까요? 그들은 단숨에 전우치에게 재압을 당하게 되고 모욕과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500년 전 조선시대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새 신전들의 실수로 요괴의 손에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를 지키던 표운대덕도 마성에 젖어 인간 세계에 파멸을 가지고 올 계획을 세우며 인간의 몸에 젖어들게 됩니다. 그 시각 전우치는 과부를 납치하는 일까지 벌이고 있었고 그 과부를 죽이라고 명한 양반의 집으로 가지만 그곳에 양반이 아닌 또 다른 요괴가 그를 기다리고 그를 죽이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곳에 만파식적이라는 피리가 있었고 요괴가 그 피리를 불자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됩니다. 결국 전우치는 그 피리를 빼앗게 되지만 요괴는 놓치게 되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니는 전우치를 잡기 위해서 신선들과 화담 선생은 전우치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가지만 그곳에 전우치의 스승에게 막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날 밤 전우치에게 상처를 입은 화담의 몸에서 사람의 피가 아닌 요괴의 피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보게 된 화담의 부하들은 화담을 죽이려고 하지만 요괴의 힘으로 그들을 죽이고 화담은 만파식적을 소유하기 위해서 전우치가 살고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스승에 의해서 제지를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일로 스승님은 죽게 됩니다. 그리고 전우치는 스승님을 죽이고 피리를 빼앗아간 역적으로 몰려 결국 그림에 갇혀 5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세상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500년 후 전우치와 화담

500년 후 요괴들이 인간 세상에 갑자기 들이 닥치게 되고 요괴를 잡기 위해서 3명의 신선들이 몸부림치지만 그들의 힘이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전우치를 그림에서 빼내지만 전우치는 자신의 스승을 죽인 원수들을 찾기 위해서 협조하지 않습니다. 그때 화담이 나타나 요괴들을 잡아들이고 신선들의 마음을 획득하게 됩니다. 그 시각 전우치는 자신과 함께 할 친구 초랭이를 찾게 되고 초랭이와 함께 스승님의 복수를 꿈꾸던 중 아리따운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과거에 자신이 보쌈을 했던 여인의 모습과 똑같이 생긴 서인경이었습니다. 그렇게 전우치는 최고의 도사가 되기 위해서 얻어야 되는 칼과 요괴를 알아볼 수 있는 거울을 얻게 위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소유하게 되지만 철이 들지 않았던 전우치는 최고의 도사가 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각 화담의 계략에 넘어간 초랭이는 전우치의 모든 부적을 빼앗아 화담에게 주지만 화담이 초랭이를 속이고 전우치를 죽이려고 한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화담과 전우치의 마지막 결전이 펼쳐지고 전우치는 화담의 힘에 대적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렇게 화담에게 당하고 물이 빠져있는데 그곳에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통해서 도사로써 각성한 전우치는 화담의 힘에 대적할 만한 능력으로 싸움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화담이 가지고 있던 요괴를 다스리는 피리를 부서트리고 화담은 스스로 그림 속에 갇혀 세상을 구하는 전우치의 모습이 등장을 합니다. 그렇게 영화는 요괴들을 모두 없애고 자신의 꿈을 이룬 서인경과 함께 바다에서 술을 마시면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전우치 영화 느낀점 & 리뷰

이 영화는 강동원이라는 배우의 명 연기에 빠지게 될 수밖에 없는 영화였습니다. 액션도 그리고 호러물도 그리고 달달한 주제 또한 영기를 잘하는 강동원 배우의 연기와 백윤식 김윤석 등 연기의 천재들이 모여서 맛깔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였습니다. 스토리에 여러 가지 교훈들이 담겨 있었고, 철이 없었지만 수많은 고난과 역경들을 통해서 최고의 도사가 되었던 전우치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도 포기하지 말고 나의 꿈을 위해서 달려 나가기를 원하는 그러한 마음과 의미가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편에서는 새로운 시도이긴 하지만 영화가 너무 산으로 가는 느낌이 났다는 악평도 있었고, 강동원이라는 배우의 연기를 100% 살리지 못했다는 악평 또한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영화를 통해서 참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어 추천하는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전우치 영화 느낀 점 &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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