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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출처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파일럿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공식 작전 스토리를 담은 영화입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영화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알투비 줄거리 그리고 리뷰

 에이쇼 비행을 수행 중인 공군 특수 비행장에서 사람들의 환호 소리와 함께 오늘의 주인공 비가 담당하는 정태훈이 웃으면서 자신의 비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맨날 똑같이 기동 하는 것이 못마땅한 그는 엉뚱한 일을 펼치게 되는데 바로 자신의 부대에서 이탈해서 화끈하게 자신만의 묘기를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게 금지된 기술을 선보이는 태훈은 상부에 불려 가게 되고 자신이 금지된 기술을 선보인 이유에 대해서 도전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하면서 당당함을 표하게 됩니다. 그렇게 20일 전투 비행단으로 이적을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연인을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 여인은 비행기를 점검하던 여인이었고 자신의 상관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태훈에 대해서 냉담한 반응을 보이면서 태훈을 무시하기 일수였습니다. 그렇게 팀 이적 후 첫 훈련에 나간 태훈은 뒤에 후임을 태우고 비행에 나서게 됩니다. 한편 대서와 유진은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훈은 철희와 함께 대결구도를 펼치고 사격 훈련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태훈은 철희에게 따끔한 패배를 당하고 자존심이 무척 상하게 됩니다. 그날 밤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어떤 대회에서 우승하면 자신이 있었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영광을 받을 수 있다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 자신의 여인을 꼬시기 시작하고 위기에 처한 세영을 도와준 태훈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연인의 관계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 시각 유진과 대서의 관계도 점점 발전해가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에 확신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보라매 공중 사격대회가 시작이 되고 종료 직전 최고점을 획득하게 된 태훈은 자존심을 회복하게 되고 결국 그 우승으로 자신의 사랑과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점점 강도 높여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서는 유진에게 자신에 마음을 고백하면서 결혼에 대한 고백을 하게 되고 영화 속에서는 사랑의 메시지들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철희와 태훈의 합작으로 북한군 에이스를 잡기 시작한다.

그 시각 북한에서 내부 쿠데타가 일어나게 되고 부상을 입고 사고를 당한 한 비행기가 귀순을 요청하며 한국군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비행기를 대서가 안전하게 이끌어 가던 중 북한에서 또 다른 적기가 뒤따라와서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비행기의 총격전이 서울 한복판까지 이어지게 되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대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하게 되고 대서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대서에게 피해를 입힌 북한군 에이스를 쫒던  철희와 태훈은 상부의 명령으로 결국 그를 잡지 못하고 안타까운 한국군의 죽음만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부대로 복귀한 철희와 태훈은 대서의 복수를 하지 못한 자괴감에 빠져 서로에 대한 원망을 털어 놓고 있었습니다. 한편 한국군 조난 조종사의 위치가 파악이 되고 북한에서는 핵무기를 발사하기 위한 연료가 주입되기 시작되었다는 보고가 한미 동맹국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련된 비밀 전략회의에서 철희와 태훈이 자신의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북한을 넘어가게 되고 북한군 에이스와의 대결이 시작이 됩니다. 태훈은 금지된 기술로 자신에게 쏜 미사일을 따돌리고 북한군을 격추하면서 자신의 선배이자 형이었던 대서의 복수를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태훈과 철희는 그들에게 맡겨진 임무 북한에 핵무기 시설을 파괴하는 임무를 완수하며 자신의 부대로 복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영화가 끝날 때 태훈은 자신의 전 부대 명령 복귀를 요청받았지만 지금 철희와 자신의 사랑이 있는 이곳에서 목숨을 걸겠다는 다짐과 함께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알투비:리턴 투 베이스 영화 느낀 점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고공 전투 액션 그리고 비의 또 다른 면을 찾아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평이 10점 만점에 7점밖에 나오지 않은 안타까운 영화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공군이 보면 너무 화가 나는 영화일 것 같다. 1점도 아깝고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겠다. 공군을 우습게 만드는 영화였다는 악평이 정말로 많이 달린 영화였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공군이 아닌 민간인 위치에서 이 영화를 시청했을 때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접하지 못하는 공군들의 일상과 그들의 임무 그리고 사랑을 지키는 한 남자의 변화되는 모습이 저에게는 충격적이고 신선한 느낌으로 이 영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 영화 느낀 점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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